현재 일본 정부는 올 여름의 전력수급 부족사태를 대비해 가정에서의 전력사용을 종전의 15-20% 절감해 줄것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가정용 전력사용량은 법적인구속력이 없어 각 가정에서의 절전의식을 어떻게 높이느냐가 화두가 되고 있다. 전력사용량이 피크에 달하는 시간대를 주지함과 동시에 전력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방안이 효과적이란 의견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올7월 부터 텔레비젼의 지상파 방송을 디지털화 함에 따라 실시간 정보를 전파할 수 있는데 이로인해 각 가정의 실정에 맞게 신축성있는 절전을 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도 일종의 스마트 그리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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