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4일 목요일

가정용 축전지 도입

지금 일본은 전력난으로 이번 여름을 어떻게 넘길지에 대해 다 방면으로 대책을 모색중이다. 이를 잘 지켜보면 우리에게도 참고가 될만한 대책들이 있을게 분명하다.
토시바, 파나소닉이 올 6월부터 가정용 축전지 판매에 나선다고 한다. 내년에 시판예정이었는데, 이번의 사태로 앞당기게 되었다는데,,, 용량은 1kWh, 3kWh, 5kWh의 3종류이고 가격은 1kWh제품이 약500만원정도 이다. 1kWh면 90W의 노트북을 11시간정도 사용할수 있는 용량이다. 이에 정부지원금을 부여하여 구입을 촉진할 계획인데 실질구매금액은 250만원정도가 될 전망이라고 한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