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일 화요일

메가와트급의 태양광 발전소

일본의 전력회사인 중부전력이 지난달 28일 태양광 발전소 운영을 시작했다. 飯田(이이다)시에 18,000m2의 면적에 4,700장의 태양광 판넬을 설치, 발전출력은 1메가와트로 년간 발전량은 약100만kWh로 일반가정 약300세대의 년간 전력소비량에 달한다고 한다. 이로 인해 년간 400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저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한다. 중부전력은 일본내 다른 전력회사에 비해 원자력 발전비율이 낮아 생산전력의 이산화탄소 배출계수가 조금 높은편, 이번과 같은 태양광 발전소의 건립을 확대해 나아갈 방침이라고 한다. 

출전 요미우리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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