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0일 목요일

일본의 태양광 발전

일본의 태양광발전에 다시 불이 붙고 있다. 한때 세계 1위를 자랑하던 일본이었지만 미국과 중국에 밀려 침체일로에 서있었다.
지난 2009년 실시된 태양광발전의 전기 전량매수 제도가 시행됨으로 해서 다시금 활력이 붙고 있다. 이에 힘입어
약3메가와트급의 태양광 발전소를 계획하는등 대형태양광 발전소건설 계획이 쏫아져 나오고 있다. 한편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한
전기는 전력회사가 48엔/W로 구매하기 되는데 이는 원자력발전의 5엔/W, 화력발전의 7엔/W에 비해 비싸다. 결국 이는
전력회사를 압박하게 될것이다. 또한 주간에 발전양이 늘어나므로 이를 흡수할수 있는 축전설비가 필요하지 되는데 건설비도 적지않아
이또한 부담이 되고 있다란다. 이렇게 되다보니 결국 전기세가 상승하고 소비자에게 부담을 안겨주게 될것을 걱정 하고 있다한다.

2011년 1월 12일 수요일

중국의 2010년 자동차 판매대수 1800만대 돌파

지난 한해의 중국내 자동차 판매대수가 1,800만대를 넘어섰다 한다. 이는 과거 미국의 최다기록인 1,740만대를 넘는 숫자이다. 올해엔 2,000만대를 내다본다하니 놀라울 따름이다. 중국에서는 자신의 연봉정도 되는 가격의 차를 구매하는데 일반적이라는데 1,000-1,300cc의 경소형차가 인기라고 한다. 연비가 좋다는 일명 친환경차들이 가격경쟁에서 얼마나 경쟁력을 보일지 미지수인데 급등하는 휘발류가격이 친환경차들의 경쟁력을 얼마나 끌어올려줄지 주목된다.

2011년 1월 8일 토요일

에코포인트

에너지소비 효율이 좋은 가전제품으로 교체하여 에너지 절약을 유도하는 정책을 말하는데, 기존의 낡은 가전제품을 에너지 효율이 좋은 제품으로 교체하면 구매가격의 일부를 포인트로 환원해준다. 포인트는 현금과 같이 쓸수 있다. 그런데 이 제도가 올해3월말에 시행이 끝나는데, 일본 정부가 새로운 유도정책을 구상중이라 한다.

새로운 가전제품을 구매하므로서 발생하는 에너지 절감분에 대해 인센티브를 준다는건데, 이산화탄소배출량 삭감분을 산출해 이산화탄소 배출권분의 금액을 환원한다는 계획이다. 환원해줄 금액을 어떻게 계산할지 검토에 들어가 2013년에는 실시할 방침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