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에 의하면 2006년의 우리나라의 에너지변환 효율은 74.4%(2008에너지통계연보) 인데요, 이는 일본의 67.2%(에너지백서2008) 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최종에너지중에 전력소비량의 차지하는 비율인 전력화율을 보면 한국이 17.3%, 일본이 22.1%로 일본이 약 5% 높은 것을 알수 있다. 이로인한 양국의 발전,송전에 관련한 손실이 에너지 변환 효율의 차이를 낳았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최종에너지중에 가정,상업부문이 차지하는 소비량은 한국이 20.7%, 일본이 31.7% 였습니다.
2009년 12월 31일 목요일
2009년 1월 22일 목요일
이산화탄소 배출권
지난월요일에 참석한 강연회에서 이산화탄소 배출권 비지니스에 관한
테마로 강연이 있었다.
일본총연의 사사키 연구원이 요목조목 자세한 내용의 강연을 해주어 이산화탄소
배출권에 대한 식견을 넓힐수 있었다.
강연내용중 관심을 끈것은 같은 이산화탄소 배출권이라 해도 중국이나 인도등에서
발행받은 배출권은 구매를 꺼려한단다.
이산화탄소 배출권은 국제연합CDM이사회에서 발행을 해주는데, 전자메일로 보내주는 로고가
고작이란다. 증권같이 증서를 발행하는줄 알았는데, 의외였다.
또한가지 놀란건, 배출권을 사고파는데 가격이 급락하고 있단다. 시장경제에서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는건 당연하다지만, 배출권을 판돈으로
이산화탄소 삭감 사업을 수행한다는 걸 생각하면, 납득이 가지 않는다.
배출권의 가격은 point carbon이라는 웹사이트에 가면 알수 있는데,
오늘은 톤당 2만원정도 한단다.
이산화탄소 배출권 가격정보
테마로 강연이 있었다.
일본총연의 사사키 연구원이 요목조목 자세한 내용의 강연을 해주어 이산화탄소
배출권에 대한 식견을 넓힐수 있었다.
강연내용중 관심을 끈것은 같은 이산화탄소 배출권이라 해도 중국이나 인도등에서
발행받은 배출권은 구매를 꺼려한단다.
이산화탄소 배출권은 국제연합CDM이사회에서 발행을 해주는데, 전자메일로 보내주는 로고가
고작이란다. 증권같이 증서를 발행하는줄 알았는데, 의외였다.
또한가지 놀란건, 배출권을 사고파는데 가격이 급락하고 있단다. 시장경제에서
수요와 공급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는건 당연하다지만, 배출권을 판돈으로
이산화탄소 삭감 사업을 수행한다는 걸 생각하면, 납득이 가지 않는다.
배출권의 가격은 point carbon이라는 웹사이트에 가면 알수 있는데,
오늘은 톤당 2만원정도 한단다.
이산화탄소 배출권 가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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