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경우 전력생산량의 약 70%가량이 석탄화력발전이라 한다. 해서 전기자동차 1키로미터 주행시 82그램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는 셈인데 이렇다 보니 프리우스같은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배출량인 69그램보다 많다고 한다.(일본경제신문2017.11.6조간)
중국이 2030년까지 석탄화력을 51%까지 줄인다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전기자동차의 배출량은 1키로당 62그램이 된다고 한다.
전기자동차를 1키로 주행하는데 일본의 경우는 52그램, 독일은 49그램, 프랑스는 5그램이배출된다고 한다. 프랑스가 배출량이 작은것은 원자력발전 비율이 많아서라는데, 이 처럼 전기자동차가 진정으로 친환경의 이동수단이 되기 위해서는 전력수급의 구조개선도 병행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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