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공모의 컨셉은 이목을 집중시킬만한 랜드마크로서 문화와 환경을 배려한 오피스빌딩이었다한다. 이 컨셉에 딱들어맞는 건축이 아닐까,,
설계를 맡은 디자이너의 말에 의하면 이 건물의 건설코스트는 보통의 건설 코스트에 비해 높지않으며 에너지소비량도 20%정도 적다고하니 놀랄만한 일이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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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모양을한 가동식 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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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외관 CTBUH korea HP |
앞으로의 건축은 제로에너지빌딩과 같은 도전적인 과제들에 해법을 내놔야 할 시대이다. 꼼짝않고 움직이지 않는 건축은 앞으론 구식이 될지도 모르겠다. 환경문제와 에너지효율화를 생각하면 신재생에너지와 일체화되고 이에 더불어 살아움직이는 건축이 우리곁에 다가오는것은 가까운 미래이지 않을까,,,,
국제태양에너지학회에서 개최한 웹세미나(일명 웨비나:Webinar)에서 위의 건물을 소개하고 있다. Al-Bahr Tower를 설계한 디자이너가 나와 직접설명을 하고 있다. 꼭 한번 보시길,,,,
http://www.ises-online.de/what-we-do/events/webinars/webinar-15-november-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