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30일 수요일
일본의 에너지 자급율
2011년 일본의 에너지 자급율이 13%인걸로 밝혀졌다. 이는 2010년의 19%에 비해 6포인트 떨어진 결과로 대지진 이후 원전정지로 화력발전이 크게 늘어난데 원인이 있다고 한다. 2011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1억8천만톤으로 전년비 2.4%증가한 것으로 원전의 영향이 여실히 드러나는 대목이다. 일본내에서는 지금 원전 재가동을 놓고 여러가지 의견들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껏 이렇다할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주저주저 하다간 커다란 실패를 야기하고야 말것이다. 하루빨리 방침을 정하고 이에 정진해야 할텐데 말이다.
2012년 5월 15일 화요일
아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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