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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얼음(산케이신문) |
일본 아이치현 남쪽 해저에 메탄하이드레이트 굴착시험을 시작했다한다. 해저 1,000m에 묻혀있는 메탄하이드레이트, 일명 불타는 얼음을 시험 발굴한다. 일본주변의 해저에 풍부한 매장량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번의 발굴지역에서는 일본의 13년분 소비량에 해당하는 매장량이 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2018년까지 상용화한다는게 일본의 목표인데, 발굴비용이 가스를 수입해오는 비용의 5배가 된다고 추정하고 있는데다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지구온난화계수가 20배나 커 대기중에 방출될 경우 지구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큰것을 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