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은 40배 전력은 1/8, 지금까지의 백열전구에 비해 LED의 수명과 사용전력의 비율이다. 초기비용은 아직 백열전구에 비하면 20배이지만, 수명과 전력량을 생각하면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일본국내의 LED시장도 2015년에는 지금의 2배이상이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리고, 백열전구도 장래에 생산을 종료할 예정으로 LED의 보급확대는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 그런데, 내부발열량은 얼마일까? 공조열부하계산기 발열량은 얼마로 하면 될까?,,,
2010년 3월 19일 금요일
2010년 3월 18일 목요일
한국의 에너지 요금체계
공조열원 시스템의 특징중 하나가 설계된 정격부하가 걸리면 효율이 높게 나오지만 정격부하보다 적은 부하가 걸리면 효율이 낮아진다는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건물의 열부하 패턴을 보면 피크부하의 반도 못미치는 적은부하가 발생하는게 일반적인 경향이며, 이로인한 효율저하는 에너지절약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해서 이러한 부하를 모아서 한번에 처리하는 열원 통합시스템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흔한 예로 지역냉난방 시스템도 좋은 예라 할수 있는데, 용도가 서로 다른 건물의 부하를 통합하므로써 열원시스템에 걸리는 부분부하율을 저감시켜 열원기기가 보다 높은 효율에서 운전이 가능하도록 한다. 이러한 시도는 다용도의 복합 대규모 건물에도 적용이 가능한데, 지금 붐이 일고 있는 초고층빌딩에는 다용도의 주상복합시설이 들어갈텐데 이러한 다른 용도의 열부하를 통합해서 열부하를 공급하면 앞서 언급한 잇점을 살릴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나라의 에너지 요금체개가 이를 불가능하게 하고 있다는 점이다. 가정용 전력요금과 사무실요금이 달라, 계량을 따로 하지않으면 않되는데 전력으로 열을 생산해 가정과 사무실에 공급한다하면 이 전력을 어떻게 계량하느냐가 문제인데 이점에서 융통성이 발휘되지 않는다는게 현실이며 문제점이다. 기기의 효율이 나오니 이를 근거로 전력량을 분리 가능한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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