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에 의하면 2006년의 우리나라의 에너지변환 효율은 74.4%(2008에너지통계연보) 인데요, 이는 일본의 67.2%(에너지백서2008) 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최종에너지중에 전력소비량의 차지하는 비율인 전력화율을 보면 한국이 17.3%, 일본이 22.1%로 일본이 약 5% 높은 것을 알수 있다. 이로인한 양국의 발전,송전에 관련한 손실이 에너지 변환 효율의 차이를 낳았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최종에너지중에 가정,상업부문이 차지하는 소비량은 한국이 20.7%, 일본이 31.7% 였습니다.